[데일리포스트=황선영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미래의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인 ‘뷰티즌 클럽’을 모집한다.

‘뷰티즌 클럽’이란 에뛰드하우스와 함께 나만의 뷰티 영상 콘텐츠로 세상과 소통하는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2개월간 뷰티 크리에이터 활동에 필요한 메이크업 노하우, 영상 촬영, 기획, 편집, 디자인, 채널 브랜딩 등에 대한 체계적 교육을 받고 이후 8개월 동안 에뛰드하우스와 함께 뷰티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게 된다. 교육 및 양성에는 국내 뷰티/패션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인 ‘레페리 뷰티 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하며, ‘미아’, ‘레오제이’, ‘아랑’ 등 탑 뷰티 크리에이터가 멘토로 참여해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전문 유튜버로서의 강의 수강은 물론, 우수 활동자에게는 단독 뷰티 클래스 개최, 해외 탐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되며, 뷰티에 관심이 많고 뷰티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에뛰드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뷰티즌 클럽은 에뛰드하우스를 대표하는 브랜드 마케팅 활동으로, 이미 수많은 탑 크리에이터를 배출한 유명한 뷰티 크리에이터 육성 과정”이라며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고 뷰티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고객이라면 누구든 환영하니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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