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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3주년] 文대통령 “남북 평화…그것이 진정한 광복”

[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지금 우리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정치적 통일은 멀지만 남북 간에 평화를 정착시켜 자유롭게 오가며 하나의 경제공동체를 이뤄내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광복입니다.”(광복 73주년 경축사 中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개최한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 주요인사, 정당 및 종단대표, 주한 외교단, 학생 등 2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독립유공자 포상 등 순으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경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우리의 운명을 스스로 책임지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향하고 있으며 우리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반드시 분단을 극복해야 한다”면서 “정치적 통일은 멀었더라도 남북 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자유롭게 오가며 하나의 경제공동체를 이루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진정한 광복”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완전한 비핵화와 함께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돼야 본격적인 경제협력이 이뤄질 수 있고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고 평화가 정착되면 경기도와 강원도의 접경지역에 통일경제특구를 설치할 것”이라며 “경의선과 경원선의 출발지였던 용산에서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함께 하는 ‘동아시아철도공동체’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177명의 독립유공자 정부 포상도 진행됐다. 특히 지난 1919년 중국 상해에서 독립운동을 계획하고 다음해 군자금을 모집하던 과정에서 체포돼 8년간 옥고를 치른 故 최병국 애국지사 등 5명의 후손들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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