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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대 집장촌 ‘옐로우하우스’ 역사 속으로…

숭의1 지역주택조합사업 본격화…연내 철거

[인천=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지난 1960년대부터 인천 구 터미널과 인천항 인근에서 50년간 터를 잡아왔던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집장촌 ‘옐로우하우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인천광역시는 지역 내 마지막 집장촌인 인천 남구 숭의동 성매매집결지인 일명 옐로우하우스가 연내 철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철거가 예정된 옐로우하우스가 포함된 숭의동 362-19번지 일원은 지난달 17일 남구에서 지역주택조합설립이 인가됐으며 조합은 토지매입과 보상이 완료되는 대로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총 70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06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 이 지역을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을 지정한 바 있다. 하지만 장기간 정체된 부동산 경기 탓으로 정비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015년 조합원 총회를 개최해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전환을 결의하고 도시환경정비구역 해제를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9월 25일 이 지역에 대한 정비구역을 해제하고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원활히 추질 될 수 있도록 관할 경찰청 등과 함께 성매매 단속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숭의1 지역주택조합사업 추진으로 옐로우하우스가 없어지면 도시 이미지 개선 및 숭의역 인근 지역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속적인 행정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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