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엔지니어링협회(ACEC)는 미국 전역 5000개 건설 엔지니어링 기업을 대표하는 엔지니어링 협회이며 지난 1921년 설립돼 매년 컨퍼런스를 통해 북미 지역을 비롯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산업체를 선도하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롯데월드타워는 지난달 29일 홍콩에서 진행된 ‘2017 미핌 아시아 어워즈’에서도 상업시설과 주거시설, 문화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복합단지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총 12개 부문 중 ‘최고 복합개발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롯데월드타워가 세계 각국의 프로젝트들이 우열을 겨루는 자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높이고 세계가 사랑하는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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