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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Report]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 1위…중국서 해법을 찾아라

  • | 김홍 기자
  • 2017-09-17
  • REPORT

[데일리포스트=김홍 중국 전문기자] 전자상거래(e-Commerce) 사이트로 서비스와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보편화된 게 현실이다.세계에서 e-Commerce 시장이 가장 활성화된 중국 시장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DMC미디어의 ‘중국 e-Commerce 시장의 성장 요인과 2017 트렌드 전망’ 리포트를 인용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 요인을 분석해봤다.

e-Commerce Foundation이 통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전 세계 B2C 전자상거래 시장의 규모는 전년과 대비해 17.5% 상승한 2조 6710억 달러에 육박했다고 나왔다. 전자상거래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지만 시장의 성숙으로 성장률이 이전과 같지는 않다.

DMC미디어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스마트폰 결제와 온라인 결제를 일찍이 보편화시킨 중국은 그 어떤 나라보다 전자상거래 시장과 O2O시장에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고 한다.

그에 따라 정부는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고 많은 기업들이 전자상거래 시장 진입이 수월해졌으며 소비자 또한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었다.

 

▲세계 B2C 시장 3년 연속 1위

National Associations와 e-Commerce Foundation 통계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2014년부터 2016까지 3년 연속으로 세계 B2C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중국 B2C 전자상거래 판매액은 2015년 대비 27.2% 성장한 9750억 달러였다. 미국은 중국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2016년 판매액이 6480억 달러에 육박했다. 중국은 미국보다 3배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 요인을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해 MITCHBLOG의 ‘京东商城: 중국판 아마존닷컴’ 에서 제시한 4가지 대대적 요인을 살펴보겠다.

◇정부가 발표한 ‘인터넷+유통 액션플랜‘ 정책 시행

이마케터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중국 도심 지역의 인터넷 보급이 안정화되자 농촌 지역에도 동등한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면서 전자상거래 육성도 같이 되는 정책들을 내놓기 시작했다.

중국 상무부가 2015년 5월에 정책을 내놓았는데, 중국이 제창하고 있는 전통산업에 인터넷을 접목시킨다는 것이 목적인 ‘인터넷+유통 액션플랜(互聯網+流通行動計劃)’ 정책이다. 이로 인해 중국은 농촌 지역에 전자상거래 유통망과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했다.

당시 선단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인터넷+유통 액션플랜은 중국 국내소비 진작,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책 시행으로 2015년 농촌 지역 온라인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으며 시장에 규모는 두 배 가량 성장한 510억 달러에 육박하는 가치를 보였다.

◇높은 경제 성장률의 뒷받침

중국 국무원 산하 국가정보센터(SIC)가 예측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중국 경제 성장률은 지난해 6.7%에서 0.2% 하락한 6.5%다. 제조업 및 광업의 투자가 줄어듦에 따라 투자 증가율로 감소세를 보였다. 그렇지만 2.1~2.4%의 경제 성장률이 예상되는 미국 등의 타 국가와 비교해봤을 때 상대적으로 높은 경제 성장률이 예측됐다.

금융정보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에 의하면 중국의 소매판매 규모가 지난해 (10.4%)에 이어 올해도 10% 수준의 안정적인 증가율이 예측된다고 나왔다.

독일계 통계 포털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전자상거래 지수를 지난해 보다 2.6% 떨어진 16.8%로 관측했다.

◇주링허우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시너지 효과

닐슨 조사 통계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이용하는 중국인들의 대부분은 젊은 세대로 25~35세 연령대가 65%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이는 밀레니얼 (19세~34세)을 포함한 세대다. 현재 밀레니얼 세대는 중국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는 4억명에 육박한다.

또한 LG 경제연구원이 발표한 ‘향후 중국 소비 성장을 이끌 4가지 동력’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 ‘주링허우 세대 (90년대 이후 태어난 세대)’가 다른 연령대보다 소비 성향이 강하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0-2040년까지 전 인구의 16%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링허우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접목하여 전자상거래 소비 시너지가 나타나고 있다.

◇급상승하는 모바일 이용자수.. 2019년엔 70% 육박

이마케터에 따르면 2019년 중국 온라인쇼핑중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고됐다.

최근 미국의 경제전문지 블룸버그는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의 규모가 전년 대비 3배 성장한 38조 위안(약 6177조 3000억 원)이다. 이는 2016년 대한민국 GDP 1565조 원의 4배 달하는 규모다.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은 알리바바의 알리페이와 위챗페이가 90%를 차지하고 있고 최근 50%로 하락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중국 최대 모바일 결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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