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Insight] 확대일로의 인공지능(AI) 비서 시장

[데일리포스트=이정훈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사는 25개 인식기능 서비스 중 3개의 툴을 개발자들에게 더 큰 범위로 오픈할 예정이다.

외신 ‘ZDNET’은 최근“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인식서비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를 통해 개발자들이 음성인식, 언어이해, 감정 분석과 더 큰 응용기능의 서비스 모델을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ZDNET은 “인식기능서비스와 로봇은 모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공지능 개발 분야에 해당되고 특히 대화 플랫폼 전략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주력하고 있는 영역”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식기능서비스 API는 음성인식서비스와 MS 로봇 프레임이 잘 연동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API는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의 약자로 모바일앱이 사용자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이에 지능적으로 반응하도록 돕는 것으로 사용자의 위치나 행동, 사용자가 근처에 무엇이 있는 지 등의 정보를 수집, 분석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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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물결이 거세지면서 글로벌기업들은 API를 활용한 기술개발에 현재 몰두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CRIS로 불리며 개인 영역에 국한됐던 음석 인식서비스를 공적인 영역으로 확장함에 따라 이름을 재설정하는 ‘Renamine’ 과정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 담당자는 “최근까지 소음지역에서 작용되던 음성인식알고리즘을 용어, 대화, 엑센트까지 모두 변화시킴에 따라 음성인식서비스는 이런 새로운 알고리즘의 해택을 받아 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자체 Content Moderator(콘텐츠 변환기)와 Bing Speech API를 개발 한바 있다.

Content Moderator는 정보를 해독하기 전 이용자들이 이미지 및 텍스트, 비디오 데이터에 대해 분석하고 리뷰할 수 있는 기능이 담기게된다.

Bing Speech API는 오디오를 텍스트로 변환하고 텍스트를 스피치로 다시 역변하는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담당자는 “60여개국의 42만4000명 이상의 개발자들은 다양한 음성인식 서비스 데이터를 개발하기 위해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공지능(AI) 비서 시장은 올해 4배가량 팽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음성인식기기 분석회사인 보이스랩은 지난 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AI가 장착된 음성인식 기기는 2450만대가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015년과 2016년 2년간 판매된 인공지능 비서기기는 650만대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비서 플랫폼인 코타나는 예측형 사용자 환경과 음성대화형 사용자환경을 모두 갖춘 통합 인공지능비서 서비스다. 윈도우10, 엑스박스 원 등 MS의 운영체제와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MS는 플랫폼 관리형 인공지능인 코타나를 오픈 API형 인공지능으로 전환해 윈도우10 기기 뿐만 아니라 스마트TV, 스마트 스피커, 냉장고 등에서도 코타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애플 구글 역시 여러 기기를 통해 더 향상된 인공지능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음성인식서비스와 글로벌 AI 전시장에 성장 시너지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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