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여정기자] 배우 이민호가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이민호의 새 싱글 앨범 ‘Always by LEE MIN HO’가 오는 3월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이다. 데뷔 이후 꾸준히 팬들을 위한 신곡을 발표해왔던 이민호의 앨범 발매는 2015년 ‘더 데이(The Day)’ 이후 2년 만이다.

‘Always by LEE MIN HO’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민호가 평소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느꼈던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할 것을 기약하는 진심을 담은 곡으로, 그동안 앨범작업을 함께했던 프로듀서 황찬희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이곡은 오는 18, 19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팬미팅 ‘The originality of LEE MIN HO’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민호의 싱글 앨범 발매는 남다른 팬 사랑의 일환으로, 앨범 발매 자체가 팬들을 위한 대형 이벤트다. 작품을 통한 소통을 넘어 특별함을 선물하고자 했던 이민호는 2013년 첫 번째 스페셜 앨범 ‘My Everything’부터 ‘노래할게’, ‘고마워요’, ‘더 데이’, 발매 예정인 ‘올웨이즈’까지 꾸준한 앨범 발매를 통해 깜짝 선물을 전하고 있다.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 이후 오는 3월 전 세계 동시발매 될 예정이다.

한편 이민호는 3년 만의 컴백작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중화권에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재확인 했고 아시아 전역은 물론 북남미, 유럽까지 폭넓게 퍼져있는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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