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한 걸그룹 연습생이 한 손으로 팔굽혀펴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걸그룹 연습생들도 혹독한 과정을 거친다고 하죠. 살아남으려면 외모 관리, 특히 몸매 관리를 위해 철저한 트레이닝을 한다고 합니다. 가수 홍진영씨의 경우 1년 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산을 타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새벽 4시에 한강에 나가서 왕복 2시간을 뛰었답니다. 네티즌들은 “남자경찰관도 걸그룹 연습생처럼 할 수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을 듯합니다”, “여경보다 걸그룹이 범죄자 더 잘 잡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황정우 기자
hjw72831@theDaily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