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정훈 기자] 인도 북서부에 51도 역대 최고 폭염이 강타했다.20일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 기상청은 북서부 라자스틴 지방 팔로디 사막에 이같은 최고기온이 관측됐다고 밝혔다.이전 최고기록은 1956년 관측된 50.6℃로 60년 만의 최고기온 경신이다.열대몬순 기후에 속하는 인도에서는 몬순이 시작되기 전인 5~6월 40℃를 넘는 폭염이 주기적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50℃가 넘는 초고온은 이례적인 현상이다.한편 인도에서는 지난해 ‘살인 폭염’으로 2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정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슈퍼셀 ‘브롤스타즈’, 스타필드 팝업 행사 사전 예약 실시 출생 후 '장내 세균총' 교란, ADHDㆍ자폐증 위험 높여 합의 무시한 조합의 고분양가 산정…삽도 못 뜬 신가동 재개발 사업 멸종위기 꿀벌이 미국에서 급증하는 원인은? 애플, AI 최적화된 M4칩 연내 출시 ‘마법소녀 이세계 아이돌’ 프로젝트, 5월1일→7일로 일정 지연 공지 ‘늦어진 이유는?’ 美캘리포니아, 2035년 '재생에너지'로 100% 전력공급 슈퍼셀 ‘브롤스타즈’, 스타필드 팝업 행사 사전 예약 실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SK 사령탑들 ‘한 목소리’…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밸류업 가속도 아마존 '건재 과시'...美이커머스 점유율 40% 자연 속에 있으면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고 느껴 심박수 낮은 사람은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 ‘우주에서 본 뉴욕 양키 스타디움’…소형 SAR 위성이 촬영한 지구 경실련, 정부의 흔들린 정책…의사 저항 빌미 제공한 셈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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